2023년 07월 06일 (목) 아침,
좋은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뉴스 공유드립니다.
[오늘의 뉴스]
- 키워드 : #출생신고미등록 #영아소재파악 #경찰 수사
- 간략 내용 : 출생신고 미등록으로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유령 영아' 관련 경찰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관련 사진]
[관련 상세 내용]
출생 신고 미등록 및 누락으로
현재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이른바 '유령 영아'에 대한
경찰 수사 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태어나 출생 신고 누락을 방지하기 위한 '출생통보제' 관련 기사 바로가기
7월 4일 오후 2시 보건복지부에서 전수 조사한 수치는
193건 이었지만, 경찰 수사가 시작되고 하루 만인 5일,
접수된 사건은 배 이상늘어 420건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현재 400건의 조사가 시작된 상황입니다.
경기남부경찰청 94건
서울·대전청 각 38건
경남청 33건
인천·충남청 각 29건
경북청 23건
전남청 21건
부산청 19건
경기북부청·광주·충북청 각 14건
대구청 10건
전북청 9건
강원청 8건
울산청 7건
400건의 조사를 진행하는 경찰청은 위와 같으며,
집계된 420건에 대한 내용은 아래와 같이 파악되었습니다.
『소재가 파악된 영아는 52명,지속적으로 확인 중인 영아는 353명, 사망 15명』
앞으로 정부와 각 지자체의 조사를 통해 수사 대상 건수는 더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행정안전부는 전수조사 대상 외에
출생 신고 미등록 및 누락된 영아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시·군·구에 출생미등록자 지원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각종 행정·법률구조·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올해 10월까지 출생미등록 아동 신고 기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영아의 소재가 파악되고 권리를 찾을 수 있길 바라며
오늘도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뜻깊은 하루 되세요!
낭!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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