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7월 11일 (화) 저녁,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출근이 잡혀
이제야 업무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비도 많이 오고, 하늘이 어둡네요.
최대한 귀여운 정보를 찾아 올려야지 싶습니다.
바로.......판다 정보입니다!!
[오늘의 뉴스]
- 키워드 : #용인에버랜드 #판다월드 #자이언트판다 #쌍둥이탄생
- 간략 내용 : 용인에버랜드의 판다월드에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가 태어났습니다.
[관련 사진]
[관련 상세 내용]
판다는 단 한 번,
봄철 중 1일 ~ 3일만 가임기를 가지고 있어
자연 임신이 어려운 동물이지만
2016년에 개장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다를 접할 수 있는
용인 에버랜드 판다 월드에선
2020년 7월,
자연 임신을 통해
푸바오라는 새생명을 맞이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 판다 월드를 다녀간
인원의 누적치는1천 400만명
당시 197g으로
아빠 러바오(현나이 10세),
엄마 아이바오(현나이 9세) 부부에게서
태어난 푸바오는
3살이 된 지금 98kg까지 자라면서
푸공주, 푸뚠뚠, 용인 푸씨로
귀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인데요.
11일인 오늘
귀여운 푸바오가
쌍둥이 동생들의 언니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공유드리게 되었습니다!
쌍둥이 아기 판다들은
지난 7일, 오전 4시 52분과 오전 6시 39분
1시간 47분 차로 태어났으며,
먼저 태어난 판다는 180g, 동생은 140g으로 태어났습니다.
현재 쌍둥이 아기 판다와 엄마 아이바오의
산후 조리, 육아 보조를 위해
당분간은 판다월드 내에서 만나볼 수 없다고 하는데요.
푸바오 역시
네 발로 걷고 대나무를 먹기 시작한
생후 6개월경 만날 수 있었던 점 알아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래도 아래의 SNS 채널을 통해
쌍둥이 판다의 성장 과정과
판다 가족의 근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유튜브 '에버랜드'
- 유튜브 ‘말하는 동물원 뿌빠TV'’
- 네이버 카페 '주토피아'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도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서
무럭무럭 자랐으면 하는 마음을 전하며!
오늘의 글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게 살아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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