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8월 06일 (일) 오후,
전국 살인, 흉기 난동 예고에
정부, 경찰청에서 밝힌 내용을 전달드립니다.
[오늘의 뉴스]
- 키워드 : #살인 #흉기난동 #경찰청 #정부보고
- 간략 내용 : 끊임없이 살인, 흉기난동이 예고되는 가운데 경찰청에서는 특별치안활동 발표, 정부에서는 경찰력 배치 관련 내용을 밝혔습니다.
[관련 사진]
[관련 상세 내용]
전국적으로 살인 및 흉기난동 예고가
끊임이 없습니다.
현재 경찰청과
정부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내용을
공유하기 앞서
오늘인 6일 낮 12시까지
46명의 살인예고 글 작성자가
검거되었다는 소식 전달드립니다.
어제 낮 12시 기준으로
18명에서 28명이 늘어난 수치
감사합니다.
먼저 경찰청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무고한 시민을 향한
흉악범죄는 사실상 테러행위
윤희근 경찰청장은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위와 같이 얘기했습니다.
또한 지금 이 순간부터
국민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경찰은 비상한 각오로 흉기난동과
그에 대한 모방범죄 등
흉악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치안활동에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급박한 흉기난동 범죄 제압을 위해
테이저건은 물론 총기 등
정당한 물리력을 주저 없이 사용하고,
흉기소지 의심자나 이상행동자에 대해선
절차에 따라 검문검색을 실시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현재 검문검색은 442회 이루어졌고
그 가운데 14건은 실질적인 혐의가 발각돼
검거되었다는 내용도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부 대통령실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대통령실은
최근 잇따른 흉기 난동 사태에
살인 예고나 흉기 난동 예고가 나왔던
89개 지역에 기동대와 특공대,
지역 경찰 형사 등 경찰력을
배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다중이용시설 등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3천444개소를 선정해서 자율방범 등
협력단체 인원 총 2만 2천98명도
배치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도
이처럼 많은 분들이 불철주야
국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중이시네요.
부디 경찰력에 배치된 모든 분들도
같은 국민으로서 안전하길 바라고
흉흉한 글을 작성한,
또는 실시하려는 자들 모두가
계속해서 검거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글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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