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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윤석열 대통령, 대구와 강원도 고성군에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_20230814

by 현생모험가 2023. 8. 14.

2023년 08월 14일 (월) 저녁,

안녕하세요.

오늘의 글 공유드립니다.


[오늘의 뉴스]

키워드 : #윤석열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구 #강원도  
간략 내용 : 이번태풍으로 피해규모가 큰 대구 군위군과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되었습니다. 


[관련 사진]

대구_군위군_태풍피해_이미지
사진 출처 - 군위군 제공


[관련 상세 내용]

이번 태풍으로 인한 
재난 피해가
전국적으로 많은 걸로 확인됩니다.

신속한 복구를 위해서는 
피해를 입은 지방마다 큰 돈이 필요한데요.

대통령의 권한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국가로부터 상당 부분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재난 피해액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기준에 들어가는지
확인이 되어야 하죠.
특별재난지역이란?
대형 사고나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긴급한
복구 지원을 위해 대통령이 선포하는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이라 부릅니다.

허나, 재난 피해액을 산정하는 과정이 
2주 이상 소요되는 점이 고려되어
신속한 지원을 실시하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습니다.
 
이에 긴급 사전 조사가 이루어졌고,

6호 태풍 '카눈' 때 발생한 집중호우로
오늘인 14일 잠정 피해액만 72억으로 파악되는


경상북도 대구 군위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되었습니다.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재난지역기준을 충족하는 다른 지역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하라는 지시도 함께 였습니다.


따라서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상주시 동문동
안동시 길안면, 예안면, 녹전면

4월 이상 저온으로 냉해를 입은
안동과 영주, 문경, 봉화, 상주 일부 지역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되었습니다.
해당 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재난지원금 지원과
국세, 지방세 납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처럼 
국가에서 재정지원이 들어간 만큼 
최대한 빠르고 확실하게 복구되어서,

해당 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안전과 안정,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외 
피해 복구가 필요한 다른 지역들도
하루 빨리 지원을 받을 수 있길 응원합니다.


그럼 오늘의 글은 이렇게 마치며
모두 낭!만! 하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낭!만!